[ 404 is my home ]

2024.May

이번달은

나의 정원에서_윤지영

너에게 모든 시간을 줘 쉬어갈 수 있게너의 작은 눈물로 가꿨던 나의 정원에서. 돌아오는 방법을 묻는 네게 난 편지를 보냈지 한참 동안 연락이 끊겼었지 난 어리석었었던 거야. 너에게 모든 시간을 줘 쉬어갈 수 있게 너의 작은 눈물로 가꿨던 나의 정원에서. 돌아온 넌 모든 걸 팔았다 말했지 마지막 미소도 그 후로 난 네 꿈에 아파야 했어 나의 실수였던 거야 너에게 모든 시간을 줘 쉬어갈 수 있게 너의 작은 눈물로 가꿨던 나의 정원에서. 이젠 집으로 온 거야 떠날 일 있어도 헤매지 않아도 돼 하늘 가득 별을 따서 빛을 세울 거야 헤매지 않아도 돼.

정창훈은 용파 경희, 그리고 새로운 질서와 함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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